‘새정부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추진전략 토론회’ 개최
토론회에 참석한 우리협회 임원들과 국토교통부장관, 여당 국회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및 국회의원 21명,
우리협회 전국 시·도회장단 및 중앙회 임원 참석
국토부장관, 여당의원, 주택업계 대표 모여
지난 정부 규제일변도 주택정책 진단하고
새정부 주택정책 큰 방향 모색하는 자리 마련
“주택시장 정상화대책 내년 상반기 완료” 제시
이헌승(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주최, 주택산업연구원(대표 서종대) 주관,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 후원으로 6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지난 정부의 규제일변도 주택정책으로 인한 파급영향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새정부 주택정책의 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국민의 힘 이준석 당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김학용 전 환경노동위원장, 조해진 전 교육위원장, 김상훈 의원 등 당 주역과 함께 하영제 의원, 엄태영 의원, 이인선 의원, 유경준 의원 등 국회의원 21명이 참석하여 집권당의 주택정책에 대한 관심도와 개선의지를 보여줬다. 아울러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추병직 주택산업연구원 이사장도 참석했다.
토론회 사회는 한만희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맡았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의 발제와 △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 △김영한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송인호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 △차학봉 조선일보 기자△ 서명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발제자로 나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은 향후 주택시장은 1~2년간 조정국면과 보합국면을 유지하다가 2024년부터는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따라서 새 정부는 주택가격 상승을 우려하여 행정·입법 사항 여부와 야당의 협조가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모든 주택시장 정상화대책을 3단계로 나누어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모두 완료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제시
했다.
이헌승 국회의원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 모습9>인사말씀 중인 박재홍 회장
축사에 나선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발언 모습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발언 모습
토론회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박재홍 회장
토론회에 참석한 우리협회 시·도회장단 및 중앙회 임원들의 모습
협회,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지원사업 ‘한창’
연합뉴스TV·매일경제TV 등
주요 언론사, 공사현장 보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참전유공자 장원기 씨 주택보수 현장에 모여든 취재진. 장 씨 주택은 (주)대명이십일이 3,000여 만원을 들여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우리 협회가 29년째 펼쳐온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이 올해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107개 주택건설업체가 참여하여 124동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을 무료보수 중이다.
지난 6월 3일에는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에 위치한 월남전 참전유공자 장원기 씨의 주택보수 현장이 언론에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연합뉴스TV, 매일경제TV, 한국경제TV, SBS 비즈, 팍스경제TV, TV조선, MBN, YTN, OBS경인TV 등에 영상이 보도됐으며 인터넷 지면에도 소개됐다.
장원기 씨 주택은 (주)대명이십일(대표 김명회)이 3,000만원을 들여 지붕과 창호, 창틀, 욕실, 외벽, 도배, 장판 등 일체의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재홍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주택업체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1994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실시해 왔다. 29년간 협회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노후주택 2,138동을 무료로 보수해 주었다.
한편, 올해의 사업성과를 기념하는 행사가 6월 29일 오후 3시 여의도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었다.
연합뉴스TV
MBN
매일경제TV
OBS 경인TV
YTN
한국경제TV
팍스경제TV
SBS 비즈
협회, 하자·감리제도개선 TF 회의 개최
협회(회장 박재홍)는 6월 10일 충북 충주시 금강센테리움CC에서 주택 하자분쟁의 합리적 해소와 감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하자·감리제도개선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TF 위원장인 고운주택 정기섭 회장을 비롯해 덕진종합건설 김성은 회장, 씨티산업개발 이인석 대표이사, 비오엠건설 박창섭 대표이사, 법무법인 도시 이금규 변호사, 쓰리에스엔지니어링 이종서 대표이사, 에이앤티엔지니어링 송현담 대표이사, 코어건축 이선재 대표이사, 협회 안해원 정책상무이사, 김수정 정책관리본부장, 김형범 주택정책부장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건축허가권자 지정 주상복합감리제도 개선 △감리자 선정절차에 사업자 참여 확대 △주택감리 손해배상책임 법제화 △사업주체가 아닌 HUG로 하자소송 제기 방지방안 마련 △하자배상금 지연이자 기산시점 개선 △법원 감정인 각 시·도회 강연 추진 등이 논의됐다.
-
협회, ‘건설안전홍보협의회’ 협약식 참석
건설안전 홍보 위한 사업 공동 추진키로협회(회장 박재홍)는 6월 17일 서울 강남구 한국주택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건설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건설안전홍보협의회’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의회 참여기관은 협회와 국토안전관리원 등 총 10개 기관이며, 향후 건설안전 홍보를 위한 사업 공동 추진, 안전 관련 콘텐츠 공유 및 배포 협조, 건설안전 분야 정보 교류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대구시회,
사무실 취득·이전 기념식 개최대구시회(회장 노기원)는 5월 31일 대구인터불고CC에서 대구시회 사무실 취득이전 기념식 및 친선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박재홍 중앙회장, 박영호 서울시회장, 노기원 대구시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중앙회장 감사패와 서울시회장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다. 이전한 새 사무실 주소는 대구 동구 동부로22길 9, 501호(신천동, 동대구역 아펠리체)다.
-
김세진 충북도회장,
청주시 조정대상지역해제 관련 충청타임즈 특별기고김세진 충북도회장이 5월 31일 충청타임즈에 조정대상지역해제 관련 특별기고를 진행했다. 기고문에서 김 회장은 “청주는 부동산시장이 비교적 안정돼 있던 곳으로 지난 2020년 일시적으로 집값이 급등했을 뿐 집값은 다시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안정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 위해 조정대상지역의 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문종석 강원도회장,
2022년 강원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 참석문종석 강원도회 회장은 6월 10일 강원도청 신관에서 열린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년 상반기 강원도 지역건설산업위원회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문 회장은 ‘주택공급 인허가 간소화를 위해 지자체의 통합심의 조례 제정 및 공동위원회 구성 의무화’ 등을 주장·건의했다.
-
광주전남도회,
광주광역시 지역건설산업 위원회 상반기 회의 참석광주전남도회(회장 정원주) 정기섭 부회장은 6월 20일 광주광역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2022년 상반기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절차 간소화를 위한 통합심의 활성화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업지역 개발방안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