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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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년차,
주거공간 어떻게 달라졌을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요즘, 직방에서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코로나19가 주거공간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김우영   출처 직방

코로나19로 주거공간 선호요인 변했나
‘변했다’ 61%

코로나19로 인해 주거공간 선택시 선호하는 요인이 달라졌는지를 묻는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61.7%가 ‘예’라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30대, 40대에서 다른 연령대보다 달라졌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내부 평면 구조’

코로나19 시대에 주거공간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 ‘내부 평면 구조’를 꼽았다.
다음으로 전망·조망, 편의시설, 인테리어, 배치·향 순으로 응답했다.

코로나 이후 주택 내부구조 및
인테리어 변경 여부
10명 중 3명,‘바꿨다’
30.5
%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이후에 주거공간 내부 구조 및 인테리어 변경을 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응답자는 30.5%로 10명 중 3명꼴로 주거공간에 변화를 줬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연령층에서 변경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내부 구조 및 인테리어를 변경했다고 응답한 비율

내부구조 및 인테리어 변경 시 중점사항
‘취미·휴식공간’

코로나19 이후(2020년 이후) 내부구조 및 인테리어 변경을 한 사람들에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뒀는지 묻는 질문에 ‘취미·휴식공간’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업무·학습공간, 부분 변경(가구, 소품, 조명, 타일, 벽지 등), 발코니·테라스 등 서비스공간, 주방·요리공간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