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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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HOUSING

살맛나는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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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민간임대아파트 명품 주거공간으로 달라진다

광양 중마 영무예다음

(주)영무건설(회장 박재홍)이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건설한 중마 영무예다음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됐다.
8년 민간임대아파트인 중마 영무예다음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우수한 입지로 지역사회에서 호평받고 있다.

구선영      사진김현수

단지개요
대지위치 전남 광양시 마동 819외 52필지
대지면적 2.7만㎡
건축면적 6,202㎡
연면젹 7.9만㎡
건폐율 22.35%
용적률 219.46%
건물규모 7개동, 지하 2층/지상 15∼22층
세대수 총 553세대
세대타입 전용면적 84㎡
시행 (주)영무건설
시공 (주)영무산업개발
  • 서쪽에서 바라본 단지. 동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지형의 특성을 살려 지대가 낮은 서쪽 하단부에 단지상가와 커뮤니티시설, 관리사무소 등을 배치했다.
  • 전세대가 정남향을 바라보고 있다. 도로에서 18미터 높이에 조성되어 채광과 조망이 두루 좋다.
  • 동쪽 주출입구 전경
  • 서쪽 부출입구
합리적 임대료에 살기 좋은 입지로 호평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 주요 생활권에 등장한 중마 영무예다음은 총 553세대로 구성된 민간임대주택이다. 2019년 분양 당시 8년 동안 거주를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률을 연 5%로 제한해 전세가 상승과 월세 전환에 마음 졸이던 중산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로 전 세대가 구성됐으며 임대보증금은 1억 9,800만원(기준층 기준)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민간임대주택은 건설사가 임대사업자가 되어 계약을 맺기 때문에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차권을 양도할 때 프리미엄이 붙기도 하고 향후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지난 4월 입주를 시작한 중마 영무예다음은 특히 입지가 우수한 임대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뒤로는 가야산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단지 앞으로 호수와 광양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친환경 조망권을 자랑한다. 영무예다음 관계자에 따르면 광양에서는 공기질을 이유로 산업단지가 자리한 해안지역보다는 숲세권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다고 한다.
직주근접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자랑이다. 실제로 포스코, 여수 LG화학 등의 산단까지 20분 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중앙초, 마동초, 마동중, 동광양중, 중마고, 백운고, 한국창의예술고 등이 자리해 광양의 학세권이라고도 불린다.
여기에 광양시청과 관공서, 버스터미널, 은행, 대형마트, 문화시설이 밀집돼 신혼부부가 가장 살고 싶은 동네로 꼽힌다.

  • 실외기실을 실내에 마련해 깔끔해진 입면
  • 단지는 뒤로 가야산을, 앞으로 마동저수지생태공원을 품고 있다.
  • 50미터에 달하는 동간거리를 확보하고 공원을 조성했다.
  • 나무가 있는 쉼터
  • 가야산 산책로를 잇는 데크형 계단
분양아파트 수준의 품질 갖춘 임대아파트

중마 영무예다음은 기존 임대주택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 분양아파트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 우선 단지 내부를 쾌적하게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5~22층 높이의 7개동으로 구성된 단지는 모든 세대를 정남향으로 배치하고 동간거리를 최대 50m까지 확보해 일조와 채광, 개방감이 모두 탁월하다. 세대 내부에서 보이는 경관도 일품이다. 마동저수지생태공원과 이순신 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동고서저로 길게 늘어선 대지의 특성을 살려 18m 높이에 단지를 조성하고 동쪽과 서쪽에 각각 출입구를 마련해 동선을 최소화한 점도 돋보인다. 입주자들은 동쪽 출구를 통해 산업단지 방향으로, 서쪽 출구를 통해 광양시청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또한, 단지 3면을 둘러싼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건설해 기부채납함으로써 편리함을 더해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밖에 가야산 산책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단지 서쪽 출입구 옆에 데크형 계단을 조성하는 등 입주자들의 생활편의를 세심하게 살폈다.

동쪽에서 바라본 단지 전경
대규모 커뮤니티시설,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도입

중마 영무예다음에는 임대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됐다. 주민회의실, 경로당은 기본이고 넉넉한 규모의 도서관과 피트니스센터,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 등이 준비되어 있다.
단지에 스마트 라이프 원패스 시스템도 갖췄다. 원패스 태그만 있으면 주차장에 있는 내 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자동문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비상 알람 호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초음파 주차유도 시스템과 주차가능대수 안내판, 만차 안내판을 설치해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단지내에 대기환경 측정기와 자전거 타이어 공기주입기도 보인다.
세대 마감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침실 3곳에 모두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현관에 팬트리를 두는 등 각 실별로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또한 3연동 중문과 빌트인 오븐, 오픈형 후드 등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세대마다 적용한 강제환기시스템은 미세먼지 제거 및 결로방지 효과가 있다. 세대내에 전용 실외기실을 두어 외관을 향상하고 소음저감 효과도 노렸다.
중마 영무예다음의 단지내 상가도 성황리에 분양돼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에 발맞추어 이미 편의점과 카페 등이 입점해 영업 중이다.

  • 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놀이터
  • 물놀이 공간과 장송이 어우러진 모습
  • 석재로 마감한 저층부
  • 주거동 출입구 디자인
  • 넓게 조성한 커뮤니티시설
  • 피트니스센터
  • 매립형 우편함
  • 초음파 주차유도 시스템을 적용한 지하주차장
  • 어린이 승강장. 유리 안쪽에 쉼터가 있다.
회사소개

‘예다음’ 브랜드로 전국구 영무건설

1994년 창립 이후 28년간 꾸준히 성장가도 달려 각종 봉사와 기부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모범

영무건설(회장 박재홍)은 1994년 창업 이후 28년간 영무예다음 브랜드로 성장한 중견주택업체로 광주에서 시작해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광주 출신 건설회사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박재홍 회장은 40여 년간 건설 현장을 누비며 영무건설을 지역 최고 건설사로 길러낸 현장형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꾸준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참여를 비롯해 각종 봉사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아너스 클럽 가입(제60호) 및 부자 아너스클럽 가입(제2호)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재홍 회장은 2011년 주택건설의 날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현재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광주광역시남구체육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단지
  • 대구 국가산단 영무예다음
    (934세대, 2020년 입주)
  • 김천혁신도시 영무예다음
    (938세대, 2021년 입주)
  • 서산테크노밸리 영무예다음
    (517세대, 2021년 분양)
  • 익산 송학동3차 영무예다음
    (816세대, 2022년 분양)
  • 시흥장현 영무예다음
    (747세대, 2023년 입주예정)
  • 대구 평리3구역 재개발
    (1,418세대, 2023년 입주예정)
  •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
    (944세대, 2024년 입주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