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에스클래스(주)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선보인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18층에 이르는 12개 동, 전용면적 84 · 112㎡의 총 72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대형 대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총 11.7k㎡에 인구 약 7만 6,000명 규모의 서부산 생활권 핵심 주거지로 개발 중이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의 인접성 덕분에 서부산IC와 명지IC를 통해 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김해공항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2028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며, 에코델타시티역이 들어설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뒤편에 근린상업용지가 자리 잡고 있으며, 공공청사와 의료시설이 들어설 업무용지와 중심상업용지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는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이 있어 직주근접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예정되어 있는 초품아 단지로 신도시의 다채로운 멀티인프라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낙동강 수변공원과 강변뷰(일부 세대)도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