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하자관리 서비스
미리봄(MIRIbom) 사용 가이드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는 건설 IT 기업인 (주)엔투엔과 제휴를 통해 회원사를 위한 모바일 하자관리 서비스 플랫폼인 미리봄(MIRIbom)을 오픈한다.
미리봄을 이용하면 모바일 앱을 통해 하자관리 서비스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미리봄 모바일 앱 통해 하자관리 서비스 제공
미리봄은 입주자 사전점검을 통한 입주 전 하자관리 서비스에 더해, 입주 후 하자보수에 관한 업무도 더욱 편리하게 처리하도록 협회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이와 더불어 입주예약 접수 기능 등도 제공해 회원사의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및 입주예약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입주 후 하자관리 서비스는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에 한정해 기존 사용료보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휴대폰으로 손쉽게 하자등록 가능
협회가 제공하는 하자관리 플랫폼은 입주 예정자가 이용하는 미리봄 앱과 사업주체가 접수 내용을 관리하는 관리자 페이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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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봄 앱
- 입주예정자가 미리봄 앱을 핸드폰에 다운받아 입주자 정보와 동호수를 입력 후 하자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하면 하자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행과정과 결과도 앱을 통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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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계정
- 사업주체는 입주예정자가 접수한 하자보수 요청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조치결과 등이 공종별로 자동 정리되어 업무 효율성 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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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봄 서비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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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주자가 최초로 AS 하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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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관리자가 하자를 확인한 후 협력업체에 접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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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업체에서 시공을 진행하면 진행중으로 바뀌고 완료하면 시공완료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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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마지막으로 입주자가 시공완료를 확인하고 시공상태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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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예약부터 생활법률정보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사업주체 관리자 웹페이지의 경우 회원인증만으로 간단하게 가입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하자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입주예약 접수 업무부터 생활법률정보까지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통한 FAQ를 활용해 서비스 이용중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앱으로 구성했다.
사전점검 서비스 이용 후 하자관리 서비스 까지
사전점검 서비스를 이용한 후 하자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사용하면 입주 전 유지보수 기록과 입주 후 접수되는 하자 신청 내역을 대조할 수 있다. 이는 최근 심화되는 사업주체와 입주자 간 하자분쟁을 최소화하고 법적 다툼으로 가기 전에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미리봄 모바일 하자관리 서비스는 기존 회원사들이 진행하던 입주자 사전방문 점검, 입주예약, 입주 전후 하자관리 업무에 편의성을 더해줄 것이다. 이와 관련 정원주 협회장은 “모바일 하자관리 서비스를 통해 하자분쟁을 해결하는데 있어 입주자들과 회원사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회원사의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하자관리 서비스 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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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사 자체 모바일 플랫폼 구축 · 관리비용절감
- 입주자 사전점검 · 하자보수 관련 행정처리인력절감 및 업무프로세스 간소화
- 회원사와 입주자간 하자처리 과정 실시간공유로 하자분쟁 최소화
- 공동주택 품질개선과 관리에 기여 등
※ 모바일 하자관리 서비스는 협회 홈페이지(www.khba. or.kr) 및 서비스 홈페이지(www.miribom-khba.c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