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초품아 대단지 민간임대아파트
덕진 진주의 봄 프리미엄
비오엠건설(회장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회장)이 신진주역세권에 조성한 진주의 봄 프리미엄이 2월에 입주를 시작했다.
편리한 정주환경을 갖춘 입지와 가성비 높은 전용 59㎡ 평형구성, 다양한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상품성은 임대주거단지의 품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글 구선영 사진 김명식
단지 개요 | |
위치 | 경남 진주시 가좌동 2033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A-2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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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 3만 2,550㎡ |
연면적 | 10만 6,309㎡ |
건폐율 | 15.99% |
용적률 | 197.49% |
규모 | 지하2층, 지상 13~25층, 12개동 |
세대수 | 총 773세대 |
세대면적 | 59㎡A, 59㎡B |
시행 | 비오엠건설(주) |
시공 | 덕진토건(주) |

신진주역세권에서 유일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2022년 임차권을 100% 분양 완료하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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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과 인접한 단지 전경 -
중앙광장의 미술조각품 -
진주역로에 접해 있는 단지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해 특화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A-2블럭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 59㎡, 총 773세대 규모로 조성된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신진주역세권 내에서도 유일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이다. 무엇보다 KTX 진주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사천공항 이용 또한 편리하며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로의 진입도 빠르다.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데다 남부내륙철도까지 개통되면 정주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풍부한 일자리 수요와 직주근접의 우수한 입지 조건은 큰 자랑이다. 경남항공국가산단 외 다수 산업단지가 분포돼 있고 지난해 개청한 우주항공청과도 가깝다.
이러한 특성을 감안해, 젊은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59㎡ 평면을 1인 가구와 신혼부부가 거주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특화설계했다. 생애주기별로 공간사용을 최적화한 가변형 벽체와 수납용량이 넉넉한 팬트리를 적용하는 등 입주민에게 여유롭고 풍족한 실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거동을 남향위주로 설계해 쾌적함을 더하고 지상을 공원화해 여유로운 생활이 기대된다.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우기에도 적합한 환경이다. 은하수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 단지로 근처에 국립 경상대학교까지 자리한다.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우수한 입지와 교통, 안전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등 살기좋은 아파트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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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출입구의 웅장한 문주 -
부출입구와 소음방지벽 시설 -
어린이보호구역에 식재된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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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전체를 공원화한 단지의 모습 -
어린이보호구역 내 키즈스테이션 -
아파트 근린상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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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돌봄센터 -
단지와 은하수초등학교 사이 횡단보도에 설치한 옐로카펫 -
어린이놀이터
친환경과 에너지효율을 더한 녹색건축 인증 아파트
773세대 규모 아파트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의 규모가 크다.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을 비롯해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생활 시설을 설치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진주의 봄은 에코 프리미엄 단지를 표방하며 친환경적인 요소들을 대폭 도입했다. 우선 조경면적 비율을 34% 확보하고 중앙에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해 다양한 테마정원을 배치함으로써,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여유로운 일상도 함께 제공한다.
세대 내부에서 누릴 수 있는 에코 프리미엄도 풍성하다. 전 가구에 고효율 창호와 단열재를 사용해 결로저감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대형평형에 못지않은 현관창고, 드레스룸을 기본으로 설치해 넉넉한 실거주 공간을 구성했으며 조명제어, 난방제어, 원격검침,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월패드 등 스마트 시스템을 적극 적용했다.비오엠건설에서는 그동안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하며 쌓은 기술력과 자부심을 진주의 봄 프리미엄에 모두 쏟아 부었다고 전한다. 신진주역세권내 유일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인 진주의 봄 프리미엄은 말그대로 현재와 미래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단지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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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과 휴게시설 -
커뮤니티시설의 선큰공간 -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패널 -
실외 배드민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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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운동시설 -
석재로 마감한 동출입구 -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
실내 피트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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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주거동 출입구와 무인택배시스템 -
지하주차장의 전기차 충전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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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구역을 색상으로 구분한 지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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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양막이 있는 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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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외부를 잇는 옥외 엘리베이터(총 3개소)
회사소개
임대주택 공급에 앞장서고
지역일자리 창출하는 대표기업
비오엠건설
비오엠건설(회장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 경남도회 회장)은 경남지역 중견 건설사인 덕진종합건설의 가족회사로서 서민주거복지 안정을 위해 민간임대아파트 공급에 최우선으로 앞장선 기업이다. 더불어, ‘봄’이란 브랜드 네이밍을 공유하여 덕진종합건설과 비오엠건설 기업가치 제고와 동시에 무한한 책임감을 부여하여 지역사회에 부끄럽지 않고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 있다.
매년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광양시사랑나눔재단, 필리핀 태풍피해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경남도민 행복주택보수,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성은 회장은 24년 12월에 광양의 봄 선샤인 아파트 1,227세대를 전남 광양 핵심입지에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입주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