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장 정원주, 사진 왼쪽 세번째)는 경상북도가 추진중인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8월 6일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 왼쪽 네번째)에게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가 지난 2월 ‘저출산과의 전쟁’ 을 선포하고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중인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주 회장은 “저출생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또, “우리 협회도 저출생과의 전쟁에 적극 동참하겠으며, 이번 기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아울러 “앞으로도 국가 인구비상사태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위해 공적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와 8,800여 회원사들이 솔선수범해 사회적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주택협회의 성금 기부에 깊이 감사하다”며 “도내 주택업체를 위한 지원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협회(회장 정원주)는 8월 14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제4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제4차 TF 회의는 지난 8월 9일 기재부, 국토부가 함께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제3차 TF회의에 이어, 대책을 이행하는 LH, HUG, 부동산원 등 각 기관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주택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범석 기재부 제1차관,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 기재부 차관보 · 경제정책국장, 국토부 주택정책관 등이 참석했으며 관계 기관으로 LH, HUG, 한국부동산원 등이 참석했다. 주택업계에서는 우리협회 이병훈 상근부회장을 비롯,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리츠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협회는 △민간건설임대주택 조기 분양전환 허용 (임차인과 합의한 경우 임대의무기간 1/2 경과시 분양전환 허용)
△CR리츠 LH 매입확약 및 세제지원 확대 △미분양주택 취득자에 대한 세제혜택 부여 등 업계의 요구사항을 강력히 전달했다.

협회(회장 정원주)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4개 단체가 8월 16일부터 ‘부동산 PF 애로 신고센터’를 개설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신고센터는 4개 협회에서 각각 운영하며, 온라인 신고(익명가능)와 협회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고를 병행한다. 온라인 신고는 각 협회 홈페이지에 개설된 배너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이번 신고센터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동산 PF 구조조정 관련 애로사항, 부동산 PF 불공정 관행, 과다한 수수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문제해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부동산 PF 애로 신고센터’의 신고대상에는 ① PF 사업성 평가 및 사후관리계획 관련 불합리한 사례, ② 약정서상 차주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조건, ③ 과도한 PF수수료 사례, ④ 책임준공확약 관련 부당한 신용보강 사례 등이 해당된다.
협회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건들은 국토교통부와 금융당국에 전달하여 건설업계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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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주 회장은 8월 20일 여의도에서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국토위 소관 입법사항 조속처리 및 미분양주택에 대한 세제지원 등 주택업계 애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주요 건의사항으로 △국토부 ‘하자판정기준’ 재판 규범화 △소형주택주택수 제외 대상 확대 △아파트 매입임대등록 허용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한 CR리츠에 LH매입확약 추가 요청 및 세제지원 확대 △미분양주택 취득자에 대한 세제혜택 부여 △LH 관련 애로사항(택지대금 연체이자율 부담완화,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조건 완화, 기축매입 대상에 미분양 아파트 추가 등)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시도회

서울시회,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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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회(회장 홍경선, 사진 오른쪽)는 8월 8일 서울시의회 본관 의장실에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사진 왼쪽)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홍경선 회장은 서울시의회에서 추진중인 ‘주거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생애별 · 가구별 특성에 맞는 주택공급’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고 청년 및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사다리 강화를 위한 ‘소규모주택공급 활성화 위원회’ 설치를 건의했다. 뿐만아니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주택공간위원회 등 상임위 소속 의원과 협회 서울시회간 협의체 구성 등을 요청했다.
  주택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건의도 이뤄졌다. 현재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용도지역의 종상향시 부여되는 용적률 인센티브에서 공공기여 비율을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홍 회장은 서울시회에서 추진중인 사회공헌사업 ‘서초구 취약계층을 위한 공간개선 지원사업’,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협회 회원사에 대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격려와 동참을 요청했다.

시도회

경기도회,
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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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회(회장 지재기, 사진 오른쪽)는 7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강오순 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주거안정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입임대주택사업 정보 안내 · 홍보 및 양질의 주택발굴에 협조하고, 회원사 사업참여 편의 증대를 위한 노력 등을 약속했다.
  또한, 지재기 회장은 신축약정매입임대주택사업의 LH 표준설계도서 및 공정별 확정금액 제시를 통한 회원사 사업 접근성 확보, 규모별 원가 연동제 도입 및 사업기간 단축 등 매입임대주택사업 활성화 방안 등의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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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회

  경기도회,
  고양특례시 도시주택 정책실장 간담회 개최

  경기도회(회장 지재기, 사진 왼쪽 네번째)는 8월 26일 고양시 도시재생과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주택건설 관련 인허가기간 단축 및 심의절차 간소화에 대한 논의와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의 추진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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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회

  광주전남도회,
  2024년 행복둥지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광주전남도회(회장 정기섭)는 8월 6일 도회 회의실에서 2024년 행복둥지사업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낙찰자로 선정된 8개 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했고, 사업 세부추진계획,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사업은 사업비 약 34억 5,400만원으로 총 181동을 개보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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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회

  대구시회,
  ‘대구 · 경북 부동산 박람회’ 개최

  대구시회(회장 조종수)는 지역신문사(영남일보, 매일신문, 대구일보, 대구신문)와 공동으로 지역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대구 · 경북 부동산 박람회’를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구 호텔인터불고 만촌(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부동산매물 · 분양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세무 · 절세 · 금융 · 재테크 ·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분야의 특강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부동산 경기가 유례없는 침체기를 겪고 있음에도 서울 중심 부동산정책만 내놓고 있는 실정에 그냥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점에 착안해 협회 대구시회와 영남일보를 비롯한 지역 4대 신문사가 뭉쳐 기획됐다.

시도회

경기도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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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회(회장 지재기, 사진 왼쪽)은 8월 26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건설사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순천향병원은 경기도회 회원사 임직원의 건강과학 최고경영책임자(CEO) 과정 ·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회는 순천향병원의 각종 주요사업을 홍보 · 지원한다.
  지재기 회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여느 때보다 힘들었던 회원사 임직원 · 가족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체계를 순천향병원과 구축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