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장 정원주)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24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 유병태 HUG 사장, 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남궁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 · 국가보훈부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아 진행된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25개업체에 국민포장 · 대통령표창 ·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부장관표창 · 감사패 등이 수여됐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무주택국가유공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영예의 국민포장은 (주)해원주택건설 강성훈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대통령표창은 △중흥건설(주)(백승권 대표)와 △(주)하늘그린( 고성기 대표) 등 2개업체가 수상했다.
또한 △고운주택(주)(정기섭 대표)와 △(주)리채(최영 대표) △대방산업개발(주)(윤대인 대표) 등 3개업체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1995년부터 30년 동안 무주택 국가유공자에게 주택임차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해 온 주택도시보증공사(유병태 사장)에는 국가보훈부장관 단체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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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귀빈 기념촬영 장면.
  사진 왼쪽부터 유병태 HUG 사장, 정원주 중앙회장, 이종찬 광복회장,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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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는 30년동안 무주택국가유공자들에게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한 공로로 국가보훈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 31년째 국가유공자 주거복지 증진 위해 노력

  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차원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이후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협회 소속 99개 주택업체들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동당 1,00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총 105동을 무료로 보수해 주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77가구에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했다.
  한편, 협회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994년 이후 31년동안 약 250억여원을 투입하여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2,368동을 무료로 보수해 주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995년 이후 30년동안 무주택 국가유공자 2,069가구에 주택임차자금 91억 2,60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해 왔다.
  정원주 회장은 “주택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 등으로 인해 주택업계가 어려운데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에서 주택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2024년 노후주택 보수지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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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치사를 대독중인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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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사를 전하는 정원주 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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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를 하는 이종찬 광복회장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정부포상 및 표창 · 감사패수상업체

국민포장	(주)해원주택건설 대표이사 강성훈
대통령 표창	중흥건설(주) 대표이사 백승권 (주)하늘그린 대표이사 고성기
국민포장	(주)해원주택건설 대표이사 강성훈
국무총리 표창	고운주택(주) 대표이사 정기섭 (주)리채 대표이사 최영 대방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윤대인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주)천강개발 회장 장용성 (주)집과사람 대표이사 김영곤 유진건설산업(주) 대표이사 오정석 (주)미래도건설 대표이사 박윤하 대신건설(주) 대표이사 문종석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주)신원건설 대표이사 강범준 서올건설(주) 대표이사 한대현 (주)손앤컴퍼니 대표이사 손창선 아이에스동서(주) 대표이사 권민석 (주)우미개발 대표이사 김부열 우송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남기찬 (주)영인건설 대표이사 정현석 정원건설산업(주) 대표이사 서정원 지평건설(주) 대표이사 송성섭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대운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최일기 성우코어(주) 대표이사 이경민 스퀘어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차동창 (주)정각 대표이사 김규원 (주)효림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은정
국가보훈부장관 단체표창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유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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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해원주택건설
  대표이사 강성훈

• “22년째 연속해서 참여,
  국가유공자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 주어져 영광”

  “국가유공자 주택에 방문해 보면 그들의 헌신에 비해 주거환경이 너무 낙후되어 있어 마음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취약한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내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주)해원주택건설 강성훈 대표이사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에 2003년부터 올해까지 22년째 연속 참여해 노후주택 22개 동의 보수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유공자분들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도 있는 것인 만큼 이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오히려 영광입니다.” 강 대표이사는 2004년 (주)해원주택건설을 창립한 이후 기업의 사회환원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참여해왔다. 제주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바른기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지역의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돕기를 비롯해 각종 재해지원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에서 호평받고 있다.
  주택사업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을 지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제주특별자치도 합기도협회장, 제주상공회의소 상임위원, (사)한국청소년폭력협회 제주지역총재, 제주지방검찰청 법사랑 운영위원, 한일 한중친선협의회 이사 등을 지내며 여러 분야에서 봉사하고 있다.
  “평소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삶의 즐거움이며 행복입니다. 인색하지 않게 나누고 베풀고 더불어 사는 가치를 공유하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봉사의 삶을 살겠습니다.”

  

  강성훈 대표이사가 6월 24일 개최된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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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흥건설(주)
  대표이사 백승권

• “보수 후 환해진 유족들 얼굴 마주하며 보람 느껴”

  “13년째 형편이 어려워 오래된 집을 고치지 못하고 많은 불편을 겪어온 국가유공자분들의 집을 무료로 개보수해 왔습니다. 칭찬을 바라고 했던 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중흥건설(주) 백승권 대표이사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에 참여할때마다 매번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2023년도 무공수훈자 유족의 집을 보수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어머님은 중증 치매와 뇌경색으로 와상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60여년 된 주택은 너무도 노후되어 매년 추운 겨울을 보내야 했습니다. 벽에 단열재를 붙이고 도배, 장판을 시공하고 창호도 전부 교체해 난방이 잘되게 해드렸더니 너무나 만족해 하셨던 유족의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2016년 중흥건설 대표이사로 취임한 백 대표이사는 기업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불우청소년들의 학비지원, 대학에 기부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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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하늘그린
  대표이사 고성기

• “사업 취지에 동감해 시작한 봉사, 계속해 나갈 것”

  “우리도회 회원사들이 오래전부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업 취지에 깊이 동감하면서 저도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12년이 되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고성기 (주)하늘그린 대표이사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에 12년간 꾸준히 참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잘 사셨으면 좋겠는데, 경제적인 지원이 현실에 못 미치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 건설사인 우리회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참여한 사업으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현재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을 지내고 있는 고 대표이사는 “어려운 제주 주택시장 여건 속에서도 이 사업에 함께해 주시는 우리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고 대표는 오래전부터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범죄피해자센터에서 봉사해왔고 지금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제주지역협의회에서 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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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주택(주)
  대표이사 정기섭

• “따뜻한 사회 만드는데 일조하고 이웃에 희망 주고 싶어”

  “자신의 영욕이 아닌 우리나라의 번영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고운주택(주) 정기섭 대표이사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노후주택 9개 동을 수리해 국가유공자의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정 대표이사는 “작년 광주광역시 지산동에서 진행했던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심각한 벽체균열과 전선 외부노출로 인해 열악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어린 손자를 키우고 있어, 그 손자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보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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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리채
  대표이사 최영

• “국가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동참”

  “국가유공자분들이 우리의 삶의 터전을 지켜주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분들에게 도움주는 역할을 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주)리채 최영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에 8회 연속참여해 국가유공자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해주며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리채는 광주 남구 도금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장애없는 세상만들기 ‘이팝너머’ 건축공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바 있으며, 무등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지역 내 청년작가들에게 전시장 무료 대관,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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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윤대인

• “기업은 국가와 국민에게 기여해야하는 책임이 있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돕는다는 것은 저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의 보람이며 자부심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윤대인 대표이사는 2002년 대방산업개발(주)를 창립한 이래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 다수의 주택을 공급하며 국민주거안정에 기여했으며, 2018년부터 7년 연속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에 참여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윤 대표이사는 “특히 올해 보수한 현장의 경우 전체적인 단열과 내부관리 상태가 좋지않아 공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고 기억에도 남는다”라고 말했다.

정원주 중앙회장은 6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는 성일종 국회의원실과 주택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우리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정원주 중앙회장,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과 조승환 의원,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해 홍경선 서울시회장, 정기섭 광주전남도회장, 김영곤 중앙회 부회장, 문길주 서울시회 이사, 김승배 부동산개발협회장, 서종대 주택산업연구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와 금융 애로 등으로 급감하고 있는 주택공급 문제를 짚어보고자 마련됐다. 발표자로 나선 주택산업연구원 김덕례 주택연구실장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만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토론을 벌였으며 이상영 명지대학교 교수, 이창무 한양대학교 교수, 김영아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장, 이한나 매일경제 부동산부장, 김형범 협회 정책관리본부장, 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정원주 회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특히 업체들의 미분양 적체 문제로 공급주체들의 주택공급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공급과 수요의 원칙에 따른 적절한 주택공급이 이루어지기 위해 공급의 60%를 차지하는 민간부문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정부가 앞장서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원주 중앙회장은 6월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이한준 사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LH 신축매입확약 물량확대를 위해 협회와 LH의 협력방안을 찾고, CR리츠 LH 매입확약 재시행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면담이다.
이 자리에는 정원주 중앙회장, 이한준 LH 사장, LH 주거복지본부장, 김승배 부동산개발협회장, 서종대 주택산업연구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한준 사장은 LH가 신축매입물량을 연 3만호에서 연 5.4만 호로 확대한 만큼 우리협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정 회장은 회원사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하며 신축매입물량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소형아파트도 매입)하고 기축매입 물량도 확대해달라고 건의했다.
정 회장은 △CR리츠 LH 매입확약 재시행 △공공택지 대금 납부시기 유예 및 연체이자율 인하 · 감면 △건설업체 보유토지 매입조건 완화(공시지가 → 감정가격) 등 업계 요청사항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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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주 회장은 6월 17일 국회 의원회관 성일종 의원실(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방문해 면담을 실시했다.
  면담에는 성일종 의원,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홍경선 서울시회장, 정기섭 광주전남도회장, 김영곤 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원주 회장은 성일종 의원에게 △법적 근거 없는 지자체 등의 임의적 분양가규제 금지 △기본형건축비 및 표준건축비 현실화 △PF 공급확대 등 금융조달 애로해소 △다주택자 중과제도 개선 △미분양대책 마련 · 시행 등을 건의사항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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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파트 하자 기준의 개선 방안’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원주 중앙회장이 하자기획소송 근절을 위해 특별지시로 서울대 건설법센터에 의뢰한 ‘공동주택 하자분쟁 저감 및 합리적 하자보수에 관한 연구용역’과 연관된 것으로, 서울대 건설법센터, 건설법학회,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학술대회에는 우리협회 하자감리제도개선 TF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성은 울산경남도회장과 이병훈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건설법학회 이사장,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장 및 법조계 ·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공동주택 하자판정기준의 규범화와 역할 확립’, ‘2016건설감정실무상 미시공 및 오시공 단가 적용기준에 관한 적정성’, ‘공동주택 하자판정 및 하자보수 기준의 입법화’ 등 3가지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의견으로 공동주택의 하자판정 기준을 현재의 건설감정실무에서 국토부의 하자판정 고시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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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회

  정원주 중앙회장,
  ‘2024년 건설의 날 기념식’ 참석

  정원주 중앙회장은 6월 2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 건설의 날 기념식’에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번 건설의 날 행사에서 협회 회원사인 영동건설(주)(회장 손병회, 서울시회 소속)과 유호토건( 주)(대표이사 유정호, 서울시회 소속)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계성건설(주)(대표이사 박종완, 전북도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8개 회원사가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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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회

  부산시회,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완료기념식

  부산시회(회장 박재복)는 6월 13일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31년째를 맞아 부산에서는 ‘제100호 주택’을 완공했으며, 기념행사에 박재복 회장,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재복 회장은 “불편을 겪어온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주택건설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집을 무료로 개보수했다”면서,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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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회

경기도회,
의왕 · 수원 · 안양 도시국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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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회(회장 지재기)는 5월 29일 의왕시 도시안전국장 간담회, 6월 18일 수원시 도시개발국장 간담회, 6월 20일 안양시 도시주택국장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협회 회원사의 인허가기간 단축, 주택건설관련 심의절차 간소화에 대한 협조요청이 이뤄졌으며, 2024년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의 추진방안이 논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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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회

  대전세종충남도회,
  대전 0시 축제 후원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김용관)는 5월 30일 대전시장실에서 대전시가 추진하는 ‘2024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후원금 전달식에 동참했다. 대전 0시 축제는 ‘대전부르스’를 모티브로 하는 축제로, 8월 9일~1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성금 기탁식은 서정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부회장을 비롯해 최문규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양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등 대전 건단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