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금융감독원장 주재,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 간담회’ 열려
정원주 중앙회장, 업체역량 등을 종합한 구조조정 결정 필요 등 건의

정원주 중앙회장은 5월 29일 금융감독원장 주재로 서울 논현동 건설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정책의 방향과 수단을 건설현장에 명확하고 투명하게 제공해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고, 건설회사 · 금융시장 · 금융회사가 감내 가능한 범위내에서 부실PF사업장 재구조화를 추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금감원의 이복현 원장과 김병칠 전략감독 부원장보가 참석했으며, 건설업계 대표로는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김승배 부동산개발협회장,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노기원 태왕이앤씨 대표이사, 김완식 더랜드 회장, 김병석 RBDK 회장이 참석했다.
금융회사 관계자는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이사,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가 자리했다.
정원주 중앙회장은 간담회에서 업체역량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구조조정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견이상의 건설사는 개별 사업장 부실이 본사 부실로 직결되지 않으며 사업진행 전략에 따라 착공시기 조절 등 다양한 위기관리 방식이 존재하므로, 금융회사가 사업성을 평가할 때 업체의 자금조달여력, 신용 등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구조조정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 회장은 또한 보증받은 사업장은 사업성 평가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을 건의했다. PF보증을 받으면 연체 등이 발생해도 금융기관은 보증기관에 사고처리를 신청하여 대출원금을 회수할 수 있고, 보증기관이 준공을 책임지기 때문에 보증사업장이 금융기관 리스크로 전이될 우려가 없다는 이유다.
그리고 세번째로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 적용을 1년 유예할 것을 적극 요청했다. 금융기관은 적립금을 충당해 왔으나, 시행사 및 건설사는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해 대비할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장정상화를 위한 수요회복 방안(금융분야) 마련 및 시행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펼쳤다.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거취약계층에 우대금리 적용 등으로 시장활성화를 통한 주택시장 정상화방안 시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 개편과 관련한 건설업계의 의견 중 상당 부분을 개편된 기준에 반영할 예정이다”라며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서도 부실정리는 반드시 필요하니, 건설업계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앙회
실무지원단 간담회 개최
주택업계 현황 공유 및 주택업계와 HUG의 소통의 장 마련위해 열려

2024년도 주택업체 실무지원단 간담회 참석자들
협회(회장 정원주)는 5월 23일, 24일 양 일간 충북 영동 일라이트호텔에서 ‘2024 주택업체 실무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동산개발금융 환경변화에 대한 공적보증의 역할과 정부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주택업계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상생방안 논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협회 이병훈 상근부회장, 안해원 정책상무이사 등 협회직원 17명과 실무지원단 위원 29명, HUG 임직원 5명 등이다.
간담회에서는 HUG 금융기획실 최인수 차장의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상품 소개’와 HUG 정규찬 팀장의 ‘주택도시보증공사 PF보증 심사의 핵심정리’ 강의가 진행됐다.
HUG에서 준비한 ‘찾아가는 PF지원 특별상담 창구’도 열렸다. 개별 사업장의 PF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해결 방안 제시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또한, 보증제도와 관련 실무지원단의 건의사항 청취 및 주택업계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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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지원단 간담회에서 열린 HUG 교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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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PF지원 특별상담 창구
중앙회
협회, 이병훈 상근부회장 취임
국토부 건설산업과장, 공공택지관리과장, HUG 부사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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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회장 정원주)는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이병훈 상근부회장(사진)을 선임했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이다.
이 부회장은 1968년생이며 경남 마산 출신이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공법학과 학사 · 미국 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1993년 행정사무관으로 시작한 공직자로서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택지개발과장 △공공주택건설추진단 공공택지관리과장 △건설정책국 건설산업과장 △ 동서남부내륙발전기획단 기획관 등을 지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사장(경영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
중앙회
‘2024년 정관 · 규정개정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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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2024년 정관 · 규정개정위원회’
회의 개최협회(회장 정원주)는 5월 28일 협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2024년 정관 규정개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정관 · 규정개정위원회 박재복 위원장과 정기섭 부회장 등 7명이 참석해 정관변경(안) 및 규정개정(안)을 심의했다.
시도회
광주전남도회,
KBC 광주방송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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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회
광주전남도회,
KBC 광주방송 감사패 수상광주전남도회 정기섭 회장(사진 오른쪽)은 5월 14일 KBC 광주방송 창사 29주년을 맞아 그간 지역방송발전과 협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KBC 광주방송은 공정과 균형의 가치를 되새기며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앞으로도 균형감각을 갖춘 보도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시도회
서울시회 ·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시도회
서울시회 ·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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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회(회장 홍경선, 사진 앞줄 오른쪽)는 5월 23일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최태진)와 양 협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양 협회 회원사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PF 연착륙 방안과 건설시공비 등 건설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홍경선 회장은 “건설협회와 함께 주택건설산업에 관해 심도있게 토의하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건의하자”고 제안했다.
최태진 회장은 “주택협회와 건설협회가 서로 존중하고 한마음으로 건설업 발전을 위해 함께 대응하자”고 답했다.
시도회
경기도회,
평택시 도시주택국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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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회
경기도회,
평택시 도시주택국장 간담회 개최경기도회(회장 지재기, 사진 오른쪽 네번째)는 5월 8일 평택시청 도시주택국장실에서 평택시 도시주택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협회 회원사의 인허가 기간 단축을 위한 협조요청, 주택건설관련 심의절차 간소화, 2024년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협회 지재기 경기도회장, 서임식 대표, 이재빈 대표, 김광국 대표, 이규열 대표가 참석했으며, 평택시에서는 김진형 도시주택국장, 주택과장 및 팀장, 건축허가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
시도회
울산경남도회장,
경남 건설단체연합회 킥오프 회의 참석
시도회
울산경남도회장,
경남 건설단체연합회 킥오프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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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도회 김성은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은 4월 9일 도내 6개 건설관련 단체와 함께 경상남도 건설단체연합회 결성을 위한 킥오프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회의는 건설단체연합회 결성을 위한 세부 회칙을 결정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건설현장 각종 규제,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 확대 등 건설업체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2024년 하반기 경남건설단체연합회 정식 발족을 위한 창립 정기총회 개최 일정과 단체간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도회
경기도회,
김진표 국회의장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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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회
경기도회,
김진표 국회의장과 간담회 개최경기도회(회장 지재기, 사진 오른쪽)는 5월 27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사진 왼쪽)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심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정비사업 추진 방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주택업계 위상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재기 회장은 2023년 3월에도 김진표 국회의장과 만나 경기도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