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내부와 외부에 풍부한 녹지가 자리한다.
• 단지 중앙광장에 조성한 공원

웅장한 석재와 기하학적 패턴의 조화

대방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대방산업개발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처음 선보인 공동주택이다. 총 868세대가 전용면적 59m², 75m², 76m², 84m²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0층 규모 15개동으로 이뤄진 대단지다. 내포신도시에는 대방엘리움 2차와 3차 단지의 입주도 예정되어 있다.
첫 단지인 만큼 단지 환경과 시설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 점이 엿보인다. 햇살과 바람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남향 위주의 효율적인 주거동 배치를 선택하고 있다.
모든 바람길은 단지 중앙의 공원으로 모인다. 고급스러운 석재와 기하학적 패턴으로 디자인한 중앙공원은 ‘품격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주거브랜드 ‘엘리움’의 이미지를 잘 담아내고 있다.
단지 안팎의 풍부한 녹지공간도 자랑이다. 공원화한 지상에는 산책로가 오솔길처럼 이어진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대형공원을 아파트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 위에서 내려다본 중앙공원. 고급스러운 석재와 기하학적 패턴으로 아름답게 디자인했다.
• 여름이 되면 잎이 무성하게 될 아름드리 나무들과 사계절 푸르른 석가산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산책로를 제공한다.

신도시와 소통하는 단지, 교육여건도 양호

대방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단지의 남쪽 도로와 같은 지면에 스트리트형 상가와 커뮤니티시설, 주차장을 배치하고 있다. 15개의 주거동은 도로 보다 높은 위치에 두어 조망권을 확보했다.
1층을 모두 상가로 채우지 않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단지 내외부가 소통하는 분위기다. 커뮤니티시설도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주민회의실, 스터디룸 등으로 알차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섰고, 단지 맞은 편에는 초 · 중 · 고교가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을 키우는데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을 비롯한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등이 모여 있는 충남의 혁신도시다. 예산군과 홍성군 일대에 조성 중이며 지난해 연말 기준 인구 3만명을 넘어섰다. 홍성군은 대부분 개발이 완료됐으며 대방엘리움이 속한 예산군은 개발이 아직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 20~30대 인구비중이 높아 젊고 미래지향적인 혁신도시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 도로변에 차량이 드나드는 주출입구와 커뮤니티시설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있다.
• 인도를 따라 길게 늘어선 커뮤니티센터

• 커뮤니티센터 내부도 긴 동선을 따라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 햇살이 잘 드는 피트니스센터. 운동을 하면서 유리창을 통해 신도시 풍경을 볼 수 있다.

• 단지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서 있다.
•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풋살구장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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