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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얼마나 늘고
어떻게 변화했을까?
건축물은 일상을 담는 공간이자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건축물 현황은 2~3년전 경제상황이 반영되는 경기후행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국내건축물의 변화를 알아본다.
정리 김우영 출처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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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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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전국건축물 총 동수는 731만 4,264동, 총 연면적은 40억 5,000만㎡으로 조사됐다. 전체 동 수는 전년대비 0.5% 늘어났으며, 연면적은 2.4%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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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은
문화·교육·사회용 건축물건축물 용도별 전년대비 면적 증가율을 살펴보면 문화·교육·사회용 건축물(의료, 문화, 교육시설 등)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SOC 정부 예산이 2019년부터 꾸준히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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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SOC별 1인당 면적이 가장 큰 지역 의료시설 ‘광주’
문화집회시설 ‘제주’
운동시설 ‘강원’ -
전국 생활SOC(국민생활 편익 증진시설) 관련 시설의 1인당 면적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시설은 0.61㎡, 문화 및 집회시설은 0.48㎡, 운동시설은 0.43㎡로 나타났다. 의료시설은 ‘광주’, 문화집회시설은 ‘제주’, 운동시설은 ‘강원’이 가장 넓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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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건축물 비율
가장 높은 곳 ‘서울’
가장 낮은 곳 ‘제주’전국 생활SOC(국민생활 편익 증진시설) 관련 시설의 1인당 면적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시설은 0.61㎡, 문화 및 집회시설은 0.48㎡, 운동시설은 0.43㎡로 나타났다. 의료시설은 ‘광주’, 문화집회시설은 ‘제주’, 운동시설은 ‘강원’이 가장 넓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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