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용강지구 햇살이 머무는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
덕진 광양의 봄 선샤인
덕진종합건설(회장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 · 경남도회 회장)이 전남 광양 용강지구에 조성한 광양의 봄 선샤인이 지난 12월 입주를 시작했다. 전세대 남향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내외부 환경의 쾌적성이 우수한 명품단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글 구선영 사진 김명식
단지 개요 | |
위치 |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658번지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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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 6만 6,310㎡ |
연면적 | 19만 3,226㎡ |
건폐율 | 16.16% |
용적률 | 208.2% |
규모 | 지하 1층, 지상 22~26층, 14개동 |
세대수 | 총 1,227세대 |
세대면적 | 84㎡A, 84㎡B |
시행 | 덕진종합건설(주) |
시공 | 덕진토건(주) |

단지 주변으로 총 9,000세대 공급이 계획되어 있어 광양의 신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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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남쪽의 전경 -
주출입구의 대형 문주 -
부출입구에 세운 문주
일조와 조망권이 우수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지상공원
광양의 봄 선샤인은 광양 용강지구내 첫 대단지 민간임대아파트다. 전라남도 광양시 용강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 총 1,227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교통과 직장이 잘 갖춰진 직주근접 입지가 자랑이다. 포스코 광양, 세풍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으며 여수와 순천, 광주는 물론 경남지역과도 인접한 교통 중심지다. 아이키우기 좋은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도보권에 용강초등학교와 용강중학교가 자리한다.
단지 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고 동간거리가 넓어서 채광과 환기가 잘 되며 세대내부에서의 조망권까지 확보된다. 특히 1.3km에 이르는 단지외부 둘레길은 지상공원과 주변 소공원을 만나며 산책할 수 있는 힐링 포인트다. 지상 공간에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테마별 공원과 어린이놀이터, 물놀이시설, 실개천, 텃밭 등이 있어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
단지내 주차장을 지하화해서 보행환경도 안전하다. 지하주차장은 택배차량의 지하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넉넉한 주차면수와 광폭주차장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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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설치한 태양광발전 -
개방감이 좋은 단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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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 매화꽃을 상징하는 미술작품들 -
단지 중앙에 반원형으로 자리잡은 커뮤니티센터 -
커뮤니티센터를 통과하는 보행로 -
지하주차장의 전기차충전시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특화설계에 미래가치 기대
광양 최대단지 아파트 규모에 걸맞게 커뮤니티시설도 분양아파트와 견줄만한 수준을 보인다. 스크린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국공립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작은도서관, 샤워실 등을 마련해 가족단위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위치도 단지 정중앙 지상에 자리잡아 어느 동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친환경 및 에너지 특화설계를 적용한 점도 주목된다. 태양광발전을 설치해 에너지자립율을 높이고 빗물저류시설을 도입해 물순환 생태환경을 조성했다. 공용공간과 세대내부의 조명을 LED로 설치했으며 미세먼지차단시스템, 각실온도제어 등을 적용했다. 민간임대아파트임에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관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덕진종합건설의 노력과 고민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단지내 근린생활시설에도 최신 트렌드를 접목했다. 가시성과 개방감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가 세련되고 모던한 도시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광양의 봄 선샤인은 용강지구라는 신흥주거지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주변으로 약 9,000세대 공급이 계획되어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있어 정주여건 개선의 첫 수혜단지가 될 것이며 탄탄한 입지를 선점해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3개 구역을 색상으로 구분한 지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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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주거동 출입구와 택배시스템 -
경로당 -
학원버스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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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 -
스트리트형 상가 -
피트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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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연습장 -
주민운동시설 -
잔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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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터 -
어린이놀이터 -
어린이 물놀이터
회사소개
서민 주거복지 최우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덕진종합건설
덕진종합건설(회장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 · 경남도회장)은 1999년 창립 이래 1만여 세대에 이르는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하고 울산 ·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주택건설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꿈꾼다는 의미의 ‘봄’이라는 브랜드를 도입하고 서민주거복지 향상이라는 기업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매년 사회복지법인 성지원과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후원, 필리핀 태풍피해복구 지원, 국가유공자 노후주택개선사업, 경남도민 행복주택사업,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은 회장은 산업포장과 대통령 표창,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받았으며 2015년과 2021년에는 살기좋은 아파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