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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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용어정리

아무리 큰 기업도 초기에는 스타트업 시절을 겪는다. 주택사업과 관련해서도 스타트업 기업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작은 기업이라도 성장가능성이 있다면 주목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새로 시작하는 새해를 맞아 스타트업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정리 계원석
전략기획본부 홍보부 주임

  • 스타트업 (Start up)

    창업한지 7년 미만의 신생기업을 의미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 일반적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음.

  • 엑셀러레이터 (Accelerator)

    스타트업이 빨리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초기자금과 멘토링 지원을 하는 단체. 주로 영리적인 목적을 가지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움.

  • 데모데이 (Demoday)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 채용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 주로 엑셀러레이터가 진행함.

  • 마일스톤 (Milestone)

    이정표, 기념비라는 뜻으로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단기적 사업계획과 실적목표를 뜻함. 각각의 마일스톤이 모여 기업의 성장단계를 이루며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

  • 피봇 (Pivot)

    사업의 근간은 유지하면서 사업 방향을 바꾸는 것. 아이템 출시 후 시장 반응이 없을 경우 새로운 고객과 수익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는 것을 의미.

  • 해커톤 (Hackathon)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모여 단기간에 제품이나 특정기능을 개발하는 행사.

  • J커브 (J-curve)

    스타트업 초기에는 현금흐름이 악화되지만 성장할수록 급속도로 현금흐름이 좋아지는 현상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

  • 데스밸리 (Death Vallley)

    스타트업 초기에 자금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등 고난을 겪는 시기. 보통 창업 3~7년차에 발생하며 흑자를 내기 전까지 지속됨.

  • 엑시트 (Exit)

    투자자가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의미.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의 방법이 있으며 회수한 자금으로 재창업과 투자가 이루어지는 선순환을 이룸.

  • 시리즈A (Series A)

    시장의 검증을 거친 뒤 시제품을 가진 기업들이 시장진출을 준비하는 단계의 투자. 주로 창업 2~5년차에 받으며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시리즈B, 시리즈C 투자까지 유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