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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각광받은 오피스텔은 어디?
분양시장에서 고전해 온 오피스텔 시장이 최근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주택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반사이익을 누리는 오피스텔이 나타난 것이다.
올해 1~5월 오피스텔 분양성적과 매매가격, 인기요소 등을 살펴본다
정리 김우영
출처 부동산 114, 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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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피스텔 분양률 43%
- 2021년 1월~5월 기준으로 청약홈에서 분양된 전국 오피스텔 21곳 가운데 청약 일정 내에 청약 마감을 기록한 곳은 9곳에 불과했다. 비교적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서도 미달 단지가 10곳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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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경쟁률이 가장 뜨거웠던 오피스텔 ‘세종시 리첸시아 파밀리에’
- ‘세종시 리첸시아 파밀리에 H3블록’의 경우 평균 60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뒤로 ‘김해율하 더 스카이시티 제니스앤프라우’,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등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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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 아파트 앞질러
-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5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전년동월(2020년 5월) 대비 16.14% 상승했다.이는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 12.15%보다 4%가량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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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쌀수록 잘 팔리는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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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급 마감재, 특화설계 등이 도입된 고급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신만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공간을 원하는 젊은 부자들의 수요가 늘면서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각광받는 추세다. -
특별함을 찾는 젊은 부자 수요 증가
하이엔드 공간 · 호텔급 생활서비스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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