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협회, 새만금 내 부동산·도시개발에 협력하기로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11월 23일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와 새만금 내 주택·도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와 양 기관은 새만금 사업의 부동산· 도시개발과 관련한 투자유치와 협력사업 발굴, 인적교류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협회는 새만금사업의 부동산·도시개발과 관련한 투자유치, 정책 제언과 검토, 협력사업 발굴, 인적교류 등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양충모 청장은 “우리나라의 주택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수변도시 조성을 비롯해 앞으로 새만금의 명품 주거환경에 큰 힘을 모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 강병재 사장은 “새만금 수변도시의 성공을 위한 마케팅과 주택 건설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시점에서 앞으로 힘을 모아 수변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재홍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새만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참여하고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뜻깊다”면서, “새만금이 국민과 혜택을 공유하는 성공적인 친환경 개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중앙회·13개 시도회·회원사 임직원 참여, 연탄 11만장 지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1월 17일(수)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42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48명 등 총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1만여장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협회 박재홍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23명은 11월 17일(수) 오후 3시～5시까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성대로25가길 15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박재홍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해 보인다”며 “7년째 매년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분양대행자 법정교육 실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북, 제주에서 40회 개최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재교육원은 2022년 분양대행자교육 연간일정을 공개하고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내년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북, 제주에서 총 40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인재교육원 홈페이지(edu.khb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91회 이사회 개최

2022년도 사업계획(안), 정관변경·규정개정(안) 등 의결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11월 16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제9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장단, 감사, 시·도회장단, 이사가 참석한 회의에서는 회장님 공약사항 추진현황 보고와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등이 이뤄졌으며 △2021회계년도 예산항목 전용승인(안) △자산적립금 사용승인(안) △2022년도 사업계획(안) △2022회계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정관변경(안) △규정개정(안)이 원안의결됐다.
한편, 회의에 앞서 국토교통부 김영한 주택정책관이 ‘최근 주택시장 상황과 주택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우당교육문화재단’에 장학금 지원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및 독립운동사 연구 우수학생 대상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11월 17일(수) 오전 11시 종로구 소재 우당기념관에서 이종찬 (재)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 이사장, 박재홍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및 독립운동사를 연구하는 우수학생들의 학비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이 단체에 총 1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오픈

건설정보화 기업 (주)휴먼플러스와 제휴, 회원사에 무상 제공

모바일 앱 통해 사전점검 손쉽게 처리
입주자, 접수 후 처리과정 실시간 확인
사업주체, 조치계획 및 결과 보고를 간편하게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주)휴먼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사를 위한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플랫폼을 11월 12일 오픈했다.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 앱을 통해 입주자 사전점검 절차를 주택법령에 따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입주예정자가 사전점검시 확인한 불편사항을 직접 필기구로 작성하던 불편함을 없애고, 계약자정보와 동호수 입력 후 하자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하자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입주자가 요청한 불편사항의 조치 진행과정과 결과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업주체도 전용 관리자 웹계정에서 조치계획 및 결과작성 등이 공종별로 자동정리되어 간편하게 사전점검 의무이행이 가능해진다.

회원사-소비자간 하자분쟁 최소화 기대
공동주택 품질개선과 관리에도 기여할 것
“입주 3개월전 협회 홈페이지 통해 신청”

협회는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무상제공 이외에도 입주 후 하자AS 관리서비스 플랫폼 또한 본래 사용료 대비 50% 할인된 회원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이용 종료 후 “입주 후 하자AS 관리 서비스”로 연계사용하면 입주 전 유지보수 기록과 입주 후 접수되는 하자AS 신청 내역을 대조할 수 있어 사업주체와 입주자가 최근 심화되는 하자분쟁을 최소화하고 조기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원사 자체 모바일 플랫폼 구축·관리비용 절감, △입주자 사전점검·하자 관련 인력절감 및 업무프로세스 간소화, △회원사와 입주자간 하자처리 과정 실시간 공유로 하자분쟁 최소화 등 공동주택 품질개선과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관련 박재홍 회장은 “이번에 오픈하는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를 통해 입주자의 사전점검 절차가 간소화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는 대상단지의 입주예정일 기준 3개월 이전에 협회 홈페이지(www.khba.or.kr) 및 서비스 홈페이지(www.khba-vpluszip.c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