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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희망 거주지역 및 형태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파이어족(조기은퇴 목표로 소비를 줄여 빠른 시기에 은퇴하려는 사람들)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은퇴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직방 어플리케이션 내 접속자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은퇴 이후 희망하는 거주공간과 계획’에 관한 설문결과에서도 은퇴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정리 김우영 출처 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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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희망거주지 1위 경기
- 은퇴 이후 희망하는 거주지역을 묻는 질문에 ‘경기’가 35.4%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지방, 서울, 지방 5대 광역시, 인천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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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희망거주지 선택시 가장 중요한 조건 자연친화적 환경
- 은퇴 이후 희망 거주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자연친화적 환경’이 33.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현재 주 생활권 유지, 각종 편의시설 근접 생활권, 가족·친지 근접 생활권, 부동산가격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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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희망하는 주거공간 형태는 단독·타운하우스
- 은퇴 이후 희망하는 주거공간의 형태는 ‘단독, 전원주택, 타운하우스’가 38%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아파트’, ‘한옥 등 전통가옥’, ‘연립, 빌라, 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 ‘실버타운, 시니어타운 등 전문시설’ 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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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가장 필요한 주거환경 요소 병원 등 보건의료시설
- 은퇴 이후 가장 필요한 주거환경 요소로 ‘병원 등 보건의료시설’이라는 응답이 33.4%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자연친화적 환경, 편의시설, 교통 편의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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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투자목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할 계획 있다 75%
- 은퇴 이후를 위해 투자목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했거나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 중 74.7%였다. 매입 부동산 유형으로는 아파트가 42.4%로 가장 많았고 ‘단독, 다가구,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상가’, ‘연립, 빌라, 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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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를 위해 투자목적 부동산 매입 계획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