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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생각하는
주거안정성 및 주거형태는?
최근들어 집값이 재급등하면서 주거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LH에서 19세~59세 이하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발표한 ‘장기공공임대주택 대국민 인식조사’를 통해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주거안정성 및 원하는 주거형태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정리 김우영
출처 LH, 바이브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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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거주자 3명 중 2명 ‘주거 불안’
- ‘주거 상황이 안정돼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설문자 중 50.8%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주거 형태별로 살펴보면 자가주택 거주자의 63.6%, 전 · 월세거주자의 33.5%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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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소유해야 주거가 안정된다고가장 많이 응답한 연령층 ‘30대’
- ‘내 집을 소유해야 주거가 안정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84.8%이며, 연령층별로 살펴볼 경우 30대, 40대, 50대, 20대 순으로 내 집을 소유해야 주거가 안정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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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선택시 최우선 고려요소
- 주거지 선택시 형태별 고려요인을 조사한 결과, 아파트의 경우 ‘동네’와 ‘교통’을 중요한 요소로 꼽았으며, 임대주택은 다른 주거형태에 비해 ‘직장과의 거리’, ‘부대시설’을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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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 최대 허용치 ‘1시간’
- 사람들이 거주지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직장과의 출퇴근시간 최대 허용치로 ‘1시간’을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다음으로 ‘30분’, ‘1시간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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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에 대해 커지는 관심
- 주거지 선택시 고려요인으로 숲과 가까운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숲세권’이 강세다. 반드시 집 근처에 큰 공원 또는 숲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정원이나 공원이라도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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